728x90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필요한 자원을 미리 준비하는 것은 비용과 관리 측면에서 어려움이 있다.
As-Is
- A, B, C 각 서비스는 시간대 별로 필요한 자원이 유동적으로 바뀌지만, 서버 자원을 동적으로 변경할 수 없어 최대 부하를 견딜 수 있는 자원을 미리 준비시켜야 한다.
- 각 서비스별 장애 상황에 대비해 최소 하나의 백업 서버가 필요하기 때문에 3대의 서버가 추가로 필요하다.
- 무중단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 배포시 한 번에 한 대씩 서버 작업을 해야 한다.
To-Be
- A, B, C 각 서비스는 auto scaling 기술을 통해 CPU, 메모리, 디스크, 네트워크 트래픽과 같은 시스템 자원들의 메트릭(metric) 값을 모니터링하여 서버 자원을 자동으로 조절한다.
- 장애가 발생한 서버에 있는 서비스들이 자동으로 다른 서버로 이동하는 auto healing 기능을 사용하기 때문에 다수의 백업 서버가 필요하지 않다.
- deployment 오브젝트를 사용하여 무중단 배포가 가능하다.
728x90
'서버 인프라 > Kubernetes' 카테고리의 다른 글
Kubernetes 스터디 06 :: Volume (emptyDir, hostPath, PVC/PV) (0) | 2021.12.02 |
---|---|
Kubernetes 스터디 05 :: Service (ClusterIP, NodePort, LoadBalancer) (0) | 2021.11.29 |
Kubernetes 스터디 04 :: Pod (Container, Label, NodeSchedule) (0) | 2021.11.26 |
Kubernetes 스터디 03 :: 쿠버네티스 훑어보기 (0) | 2021.11.24 |
Kubernetes 스터디 02 :: VM 과 Container 비교 (0) | 2021.1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