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17년 4월 23일 아침 9시 30분 제 6회 YBM IT에서 주관하는 COS (Coding Specialist) 1급 시험을 보고 왔다.
시험을 보러 가기 전에 이것 저것 검색을 해봤는데 1급에 대한 후기가 없어서 남겨본다.

 

 

 

시험에 대해 간단히 소개를 하자면, COS시험은 CBT방식의 시험이다.

CBT방식은 Computer Based Testing으로 컴퓨터를 사용해서 컴퓨터가 채점하는 방식의 시험이다.

또 다른 방식으로는 PBT라고 하는 Paper Based Testing방식도 있다.


이 시험을 응시하기 위해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어야 할 지식은 '스크래치 언어'이다.

추후 계획은 다른 진입 장벽이 낮은 언어들에 대해서도 시험이 만들어질 것이라고 한다. (언제인진 모르겠지만)

 

난이도는 그렇게 어렵지 않았다.
단순히 합격만을 원한다면 아래 첨부한 출제 기관에서 나온 모의고사만 풀 수 있을 정도면 충분하다.

시험 유형도, 풀는 방법도, 난이도도 아래 추가한 모의고사 만큼, 딱 그만큼이다.

그런데 한문제도 놓치고 싶지 않다면 뒷 부분에 나오는 알고리즘 부분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잘 알고 가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728x90

 


나는 라인 코딩만 몇년 접한 컴퓨터 전공을 했다. 그래서 시험 준비는 아래 책을 한 번 훑어보고, 교재 중간중간 예제는 안풀어보고 문제는 맨 뒤에 모의고사 2회만 한 번씩 풀어봤다. 전체 준비 기간은 약 보름정도 였는데, 그나마도 시간을 많이 투자하진 못했다. 저녁에 잠깐, 주말에 반나절 정도.

 

출판사 : YBMNET
서명 : 스크래치 알고리즘 이해와 창의개발 프로그래밍
저자 : 한국공학기술연구원

 

 

시험에 합격하고나면 합격증을 출력해볼 수 있던것으로 기억한다.

그런데 어차피 한거 기분이라도 내야겠다 싶어서 추가로 플라스틱 자격증을 신청했다.

최대 2주가 걸릴거라고 했는데, 연휴가 중간에 있어서인지 2주 조금 더 걸려서 도착했다.

(잊혀지나 했는데 왔다.)

 

 

올해 목표중 하나가 자격증 2개 취득하기였는데 얼렁뚱땅 달성은 했다.

(자격증이 얼마 없어서 따봐야겠다 마음 먹었다.)

 

아무튼, 걱정한 것 만큼 어렵지 않다.

 

 

 

 

728x90

+ Recent posts